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날씨가 좋아지면서 일은 더 바빠지는걸까요?
누가 이유 아시는분?
^ㅡ^ 극강의 스트레스와 함께
블로그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또 제2판교입니다
아마 이 식당은 체인점로 알고있는데
이태리 부대찌개라고 알고 계실까요?
존맛이죠
이건 뭐 맛이 없을수가 없...
후후 사진을 몇장씩 찍진 못하나봄
왜 한장인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다 설명됨니다
우삼겹 부대전골 2인분 기준이고, 밥은 직접 떠서 주십니다만....
여자라 좀 적게 주는 느낌적인 느낌이...
하지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밥은 리필이 되어요
그러니 기분 상할이유가 전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라면사리 보이시죠?
무한으로 알고있어요
배가 불러서 먹질 못하는거지
기분 상할일이 없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아주
먹기 직전까지 관리도 해주심!
갈때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오는 곳입니다.
후후 그리고 꿀팁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꿀팁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속닥속닥)
가셔서 "버터 좀 주세요~"
라고 하면 버터를 주십니다
사진을 찍지 않은 과거의 저에게 좀 짜증이 날뻔했지만
그럴수 있죠?
설명을 위해 인터넷에서 버터사진을 가져왔어요
이렇게 위처럼 미니 버터를 주세여
그럼 밥 사이에 쏘옥..아시죠?
알거야..알거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해서 먹으면 이게이게 꿀맛 존맛입니다.
이거 따로 요청해야 주셔요!!!
꼬옥 요청해서 드셔보세요, 버터 싫어하시는분들
걱정ㄴㄴ
친구꺼랑 비교해서 드셔보세요
넣어 먹게 될겁니다.
휴 오랜만에 글올리니 말이 길어져버렸네요
^ㅡ^ 여튼 존맛.. 꼭 한번 드셔보시길요~
아, 단점이 하나 있으세요
이게 여기지점만인지 모르겠는데
옷에 머리에 진짜 하~루종일 부대찌개 냄새 맡을수 있습니다.
명심...! 오늘입고 빨래할옷 입고가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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